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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주 90시간 노동? '더 일할 수 있게' 정책 손보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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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는 '주 52시간제'를 손보겠다고 했습니다. 노동 부문에 대한 첫 번째 정책 방향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주 90시간까지도 몰아서 일할 수 있습니다. 경영계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다른 현안을 제쳐두고 노동시간 연장부터 꺼내들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비상경제회의를 시작한 추경호 경제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