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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달러값, 13년 만에 1,300원 넘었다…증시는 연중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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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파월 의장이 미국 의회에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식 언급하면서,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공포에 우리 금융시장은 또 흔들리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넘었고, 코스피지수도 연일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