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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토르, tvN에 왜 왔어? 헴스워스, 영화개봉 앞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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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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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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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신작 영화 '토르 : 러브 앤 썬더'에서 토르 역을 연기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국내 예능에 등장한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218회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헴스워스는 "토르 : 러브 앤 썬더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겼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는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반가운 인사와 함께 마블 영화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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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토르 : 러브 앤 썬더'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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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전 여자친구 제인 포스터, 동료들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내용의 영화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속 토르가 주인공인 실사 영화 시리즈 중 4번째 작품이다.

주인공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크리스찬 베일(고르 역), 나탈리 포트만(제인 포스터 역), 러셀 크로우(제우스 역)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참여한다. 다음달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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