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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국기문란 '찍힌' 경찰…행안 장관도 "관련자들 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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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사퇴론에 윤 대통령 "임기 한 달 남았는데 중요한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기문란' 발언은 큰 후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대통령이 '인사 번복 논란'의 책임을 경찰에 물은 셈인데,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련자들을 다 조사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경찰청장의 자진 사퇴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윤 대통령은 "임기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했습니다.

백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애초 경찰 내부망에 치안감 인사 명단이 발표된 건 지난 21일 오후 7시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