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자신과 배현진 최고위원 사이 갈등을 지적한 데 대해, 미끼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4일) SNS에 장 의원이 '대통령에게 부담돼선 안 된다'며 최근 벌어진 당 내홍을 질타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이 대표가 이른바 '친윤계'의 공세에 강하게 반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대표는 다음 주 내내 '간장' 한 사발 할 것 같단 말도 덧붙였는데, 자신을 향한 안철수, 장제원 의원의 비판이 이어질 것을 꼬집은 거라는 해석이 제기됐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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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자신과 배현진 최고위원 사이 갈등을 지적한 데 대해, 미끼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4일) SNS에 장 의원이 '대통령에게 부담돼선 안 된다'며 최근 벌어진 당 내홍을 질타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이 대표가 이른바 '친윤계'의 공세에 강하게 반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