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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어게인TV] '편스토랑' 이찬원, 영탁이 인정한 빨간 삼계탕…심지호 가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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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이찬원이 영탁이 인정한 빨간 삼계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전날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영탁이 인정한 빨간 삼계탕 레시피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6시에 일어난 심지호는 "주부는 원래 일찍 일어나야 한다"라며 아내 도시락을 준비했다. 김을 잘라 길게 이어 붙인 심지호는 "저렇게 하면 틀이나 그렇거 필요없이 만들 수 있다"라며 접는김밥을 만들었다. 이어 심지호는 "얘가 진짜 맛있다. 재료 조합만 가지고 먹어도 기가 막힌다"라며 아보카도, 명란, 달걀 조합을 추천했다. 그리고 심지호가 가족들 스케줄로 가득한 알람을 공개했다.

심지호는 일어난 아이들에 "이제 수육해야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호가 무수분 초간단 종이 포일 수육 레시피를 공개했다. 또 두유와 꿀을 넣은 꿀 달걀말이를 만드는데 종이 포일을 이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수육 달걀말이 다 설거지거리가 없고 이게 큰 메리트인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또 이연복은 심지호의 된장버터수육에 "이거는 진짜 따라해봐야 돼"라고 말했다.

이안이는 "밥 말고 먹고 싶은게 있어. 꼬꼬댁"라고 말했고, 심지호는 "아빠가 치킨 해줄게. 닭은 없으니까 닭 대신"라며 팽이버섯을 꺼냈다. 심지호는 양념을 입힌 팽이버섯을 튀겼고 "튀겨서 찢어질때 느낌이 닭살 찢어질때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심지호는 자신이 먹을 어묵폭탄 순두부찌개부터 참외냉국까지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윤아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민이를 데리고 3층으로 향했다. 오윤아는 "삼촌들이 민이한테 수영장 해준다고 고생했어"라고 말했고, 신이난 민이가 삼촌들에게 다가가 애정을 표현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여름만 되면 수영장을 너무 기다린다. 근데 저는 엄두를 못 냈다. 이번에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수영장을 설치해준 제작진들에 감사인사를 했다.

어머님은 "이거 아빠가 촬영하시는데 뭐 해먹으라고 이번에 못 와가지고"라며 전복부터 산낙지, 오리까지 식재료들을 챙겨왔다. 어머님은 오리 백숙을 한다며 대형 가마솥에 오리만 10마리를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오윤아는 초계냉채메밀면을 준비했다. 오윤아는 "제가 오랜만에 나와서 제대로 된 걸 해야겠다. 미안해 죽겠다. 예련이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전통 시장을 찾아갔다. 이찬원은 "내가 맨날 시켜먹는데가 여기다"라며 분식집에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이찬원이 시장 어머님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연복은 "찬원이는 어른들한테 진짜 잘해. 아들 손주같잖아"라며 감탄했다. 이찬원은 "나 삼계탕 만들려고"라며 삼계탕 재료들을 구매했다.

집에 돌아온 이찬원이 절친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삼계탕을 만들어 먹을거다. 지금까지 먹어본 삼계탕 중에 몇 손가락 안에 든다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영탁은 "TOP3 네가 요리를 너무 잘하니까"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이찬원이 빨간 삼계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주전자에서 나오는 콩나물에 "직접 키웠다. 주전자로 하면 물을 비우고 받기가 되게 편하다"라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이 콩나물 부침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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