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VIVIZ(비비지)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의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에 따르면 VIVIZ는 오는 26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무드 샘플러,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7월 6일 오후 6시에는 앨범 발매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비비지는 4차례에 걸친 콘셉트 포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VIVIZ만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커밍순 이미지로 청량함을 가득 담은 3인 3색 VIVIZ의 모습을 예고했다면, 이번 스케줄 이미지에서는 마치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앨범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 이후 5개월 만에 청량한 느낌을 가득 담은 'Summer Vibe'로 돌아오는 VIVIZ는 그룹만의 상큼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 올여름을 책임질 서머퀸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VIVIZ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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