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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국내외 수요 증가에 생산공장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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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레이 CI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사 레이가 기존 생산능력(캐파)을 약 2배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레이의 매출은 지난 2017년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출시한 이후 급성장해 2019년부터 이를 대응할 수 있는 생산시설이 부족하게 됐다.

레이는 전일 이사회에서 경기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공장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해 생산증대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이후 꾸준히 매출 성장을 해온 레이는 최근 다시 생산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현재 기존 제품의 급격한 판매 증가와 '레이페이스', '구강스캐너'와 같은 신제품 출시로 제품 생산공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레이가 생산확대를 위해 확보하는 건물 면적은 8279.22m2며 기존에 건축한 공장을 구매해 신속하게 생산공장의 주요 제조 설비를 신규공장으로 이전 및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하반기 내에 생산확대를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레이는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그간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신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제조 공정의 효율화 및 스마트팩토리 모듈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공정보다 최적화된 첨단 제조공정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톱 클래스 수준의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생산공장 확대에 대해 레이 측은 "국내 및 수출 시장의 급격한 수요 증가를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2004년 치과용 진단장비 전문회사로 사업을 시작한 레이는 2017년 치과용 디지털 치료솔루션 제품을 출시한 이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진단부터 치료까지 제품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철 레이 대표는 “이번 제조공장 투자 결정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산업 발전에 발맞춰 레이의 제조 기술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중장기적인 성장에 걸맞은 생산캐파를 확보하기 위한 의사결정"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품질과 제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레이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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