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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옥장판 논란' 얼룩진 뮤지컬계…"업계 고질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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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한주, 뮤지컬계가 시끄러웠습니다. 캐스팅 논란이 배우들의 고소전으로 치달으며 갈등이 불거진 건데요, 업계의 고질적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임서인 기자의 보도 보시고, 뉴스야로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의 캐스팅이 발표된 다음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고 옥주현의 이른바 '인맥 캐스팅' 논란이 일파만파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