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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W] 스파이 취급받는 테슬라…중국의 '사랑'에서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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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주석이 가는 곳마다 진입이 금지되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머스크의 테슬라입니다. 이번에도 중국 최고 지도자들이 모여 비밀 회의를 하는 지역엔 테슬라가 두 달 동안이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중국과의 애정을 과시해온 머스크인데 이유가 뭘까요?

월드뉴스 W 윤설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중국에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 (2019.1) : 저는 중국에서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매우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중국 경제는 앞으로 10년 동안 매우 잘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