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통의 평양냉면집 '을지면옥'이 재개발로 건물이 철거되기 전 마지막 영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실향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영업 종료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며 을지면옥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노포는 다시 문을 열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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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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