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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완도 초등생 일가족 실종 '미스터리'…차량도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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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겠다며 떠난 뒤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일가족에 대해 경찰이 닷새째 수사를 벌여왔지만,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타고 다닌 은색 아우디 차는 어디에 있는지, 가족 휴대전화는 왜 세 시간 간격으로 꺼진 건지 풀어야 하는 의문점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10살 조유나 양과 30대 부모는 은색 아우디 A6 차량을 타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