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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라이더] "전기요금, 너 마저" / 산불 뒤 폭우, 이번엔 산사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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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기저기 물가가 다 올라도, 정부가 마지막까지 고삐를 쥐고 있던 건 공공물가였습니다.

가스, 전기요금만큼은 올릴 때 올리더라도 최대한 늦추겠다,는 기조가 엿보였죠.

3월에 대통령 선거, 6월에 지방선거 치렀죠? 이렇게 큰 선거 두 개를 치를 동안 물가인상이 억눌려졌던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제는 마냥 고삐를 쥐고 있을 수는 없나 봅니다.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처음으로 6%대 물가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