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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황정음, 둘째 출산한 엄마 맞아?..59kg 안 믿기는 늘씬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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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정음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정음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사진과 함께 "핑쿠"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황정음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은 59kg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다.

또 황정음은 조막만한 얼굴 크기로 남다른 비율을 보여준다. 황정음의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63kg에서 59kg 감량했음을 알리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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