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수연 2022.06.27. (사진 =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위키미키 멤버 지수연이 코로나19 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7일 위키미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아티스트 지수연이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여 금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연은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였고, 격리 해제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를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수연은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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