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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종민X빽가, 스케줄 끝나면 신지에 보고…솔비 폭로에 '초토화'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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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코요태 '찐친' 솔비가 아무도 몰랐던 세 사람의 팀 유지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오늘(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의 두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코요태 '찐친' 솔비가 '빽토커'로 출격한다. 과거 코요태 동생 그룹 타이푼으로 활동한 솔비는 세 사람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이번 '빽토커'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솔비는 "우리가 신지한테 이렇게 의지하는지 몰랐다"는 김종민, 빽가의 망언에 "그걸 지금 알았다는 게 더 놀랍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 "코요태 그룹 분위기 자체가 신지로 시작해서 신지로 끝난다"라며 세 사람의 관계성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솔비는 데뷔 24년 차를 자랑하는 코요태의 팀 유지 비결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김종민과 빽가가 스케줄을 끝내고 신지에게 보고를 한다는 것. 이에 붐과 안정환은 신지를 맹신하는 김종민, 빽가에 경악한 것도 잠시 "이게 바로 24년 차 혼성 그룹 코요태의 팀워크다"라며 세 사람의 가족 같은 관계성에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지를 주축으로 두 번째 '내손내잡'에 도전한 코요태의 무인도 라이프는 이날 오후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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