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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현빈·손예진, 임신 소식 전해…개월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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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부부인 현빈·손예진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적었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했다. 또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임신 초기 단계인 손예진은 세부적인 개월 수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수년 동안 연예계 커플로 기정 사실화됐었고,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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