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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최고의 인기 중학생 캠프, 세바시 청소년 캠프 2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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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청소년 캠프, 7월 26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 참가자 모집

세바시 청소년 캠프 2년 만에 재개
세바시는 세바시 청소년 캠프를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세바시 청소년 캠프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로 운영되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자기성찰과 스피치 역량 향상을 위한 캠프이다.
세바시는 세바시 청소년 캠프를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세바시 청소년 캠프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로 운영되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자기성찰과 스피치 역량 향상을 위한 캠프이다.

이 캠프는 세바시 스태프와 세바시 강연자로 구성된 강사들이 나흘간 청소년들의 자기 진단과 토론, 글쓰기와 말하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사고와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데일리 리플렉션(Daily Reflection, 자기다움과 표현의 글쓰기), △4MAT 두뇌 학습 스타일 진단 및 유형 분석, △세바시 강연자와 함께 하는 미니 토크 콘서트, △인테그리티 시퀀스(Integrity Sequence, 자기 표현과 소통)'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노컷뉴스

세바시 청소년 캠프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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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청소년 캠프 진행 모습
강사는 세바시의 파트너 교육기업이자, 세바시 강연자로 구성된 폴앤마크가 맡는다. 폴앤마크는 기업의 임직원을 위한 조직문화, 소통 교육 뿐만 아니라, 국내 다수의 청소년, 청년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폴앤마크의 대표강사인 최재웅 대표는 "상호존중과 각자의 성향에 맞는 학습 유형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것이다"라며 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세바시 구범준 대표도 "세바시 청소년 캠프는 아이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나다움은 무엇인지'를 깨닫는 과정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캠프 활동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입시 경쟁 위주의 학습에 지친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진짜 동기와 에너지를 채워줄 것이다"며 캠프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이번 캠프를 신청한 한 학부모는 "3년 전에 첫째 아이를 캠프에 보낸 적이 있는데, 그 경험이 아이에게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며 "그래서 중학생이 된 둘째도 이번에 캠프에 보내게 됐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세바시 청소년 캠프는 유료로 운영되며 7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원 50명이 마감된 이후에는 오는 겨울 캠프의 사전 등록자로 받는다. 캠프 참가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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