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희제 인스타

대만 방송인이자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손석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서희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 선량하신 분 손석구에게 잘 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제의 셀카가 담겨 있다. 청순하게 나온 자신의 셀카에 만족하는듯 하다. 이를 손석구에게 전해달라는 서희제의 팬심이 유쾌하다.

앞서 서희제는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구준엽 편에서 영상으로 인사를 나누며 "손석구씨와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고 팬심을 표현한 바 있다.

앞서 구준엽은 서희원과 최근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고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을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했고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며 혼인 신고를 위해 대만에 입국했다. 이에 처제인 서희제도 언니 서희원과 구준엽의 결혼을 뜨겁게 축하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구준엽은 대만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