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쌍용차 새 주인에 KG컨소시엄…인수대금 9천500억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에디슨모터스와의 투자 계약을 해지한 지 석 달 만에 새 주인 후보를 찾았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어제(28일) 쌍용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KG그룹을 주축으로 한 'KG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KG컨소시엄은 인수대금 3500억 원과 운영자금 6000억 원을 포함해 총 9500억 원가량을 내고 쌍용차를 인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