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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울고 웃는 천적 관계...이 운명,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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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는 특정 팀이나 선수에게 유독 강하거나 약한 '천적 관계'가 존재합니다.

KIA 투수 이의리의 천적인 키움 이정후는 어제(화요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뽑아냈는데요.

올 시즌 들어 벌써 3번째입니다.

KBO 리그에 어떤 흥미로운 천적 관계가 있고, 과연 이 운명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인지 김상익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2년 연속 타격왕을 노리는 키움 이정후가 KIA 이의리를 상대로 시즌 14호 3점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