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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로간다] "밖에 나가기 두려우세요?" 에 모두가 "겁나요"‥여기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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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바로간다, 뉴욕 특파원 이용주입니다.

여기는 뉴욕 맨해튼 북쪽의 용커스란 지역에 있는 아파트 앞입니다.

지난 3월 아시아 여성을 무차별 구타한, '증오 범죄'가 발생한 곳인데요.

이 여성이 폭행을 당한 이유는, 바로 피부색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인 여성도 같은 이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아시아계 여성들은 증오범죄에 희생될까 겁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