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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후 9시 9068명 확진…전주보다 2026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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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는 684명 감소, 수도권 5119명으로 56.45%

집단감염 취약한 정신병원 방역체계, 현장·지자체 중심으로 재편

뉴스1

28일 오후 운영을 종료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인근에 위치한 수원시 재택치료 추진단에서 관계자들이 집기류를 옮기고 있다. 2022.6.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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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1) 송용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06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8일) 동시간대 9752명보다 684명 줄었지만 전주 수요일(22일) 동시간 7042명에 비해서는 2026명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는 5119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6.45%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342명, 서울 2282명, 경남 560명, 경북 501명, 인천 495명, 대구 328명, 부산 293명, 강원 283명, 울산 281명, 충남 276명, 전북 271명, 전남 250명, 대전 230명, 충북 218명, 광주 194명, 제주 193명, 세종 71명 등 순이다.

경기지역은 가장 많은 23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 2460명보다 118명 줄어든 반면 지난주 수요일 같은 시간 1784명에 비해서는 558명 늘어난 것이다.

서울의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2282명 증가한 누적 366만5935명이다. 해외유입 없이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오후 6시 1861명에서 3시간 동안 42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2479명보다 197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1580명보다는 702명 많은 규모다.

울산에서는 28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646명으로 늘었다. 전날 동시간 확진자 341명보다 60명이 감소했지만 지난주 수요일의 241명보다는 40명이 많은 규모다. 구·군별로는 중구 53명, 남구 80명, 동구 42명, 북구 58명, 울주군 48명이다.

한편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을 앞두고 방역당국이 집단감염에 취약한 정신병원, 정신요양시설 등 정신건강증진시설의 방역 대응에 나섰다.

정신질환자 치료병상과 이송 자원을 사전 확보하고, 집단감염이 두 차례 이상 발생한 정신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 같은 내용의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따른 정신건강증진시설 대응방안’을 마련해 이날 발표했다.

중수본은 "선제 예방적 조치를 통해 재유행 시 더욱 신속한 대응과 집단감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대응체계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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