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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훌쩍 오른 항공권 가격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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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으로 폐쇄됐던 김포공항 국제선이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로 2년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김포공항을 찾은 승객들은 부쩍 오른 항공권 가격을 부담스러워했습니다.

얼마나 오른건지, 지선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불이 꺼져 있던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이 모처럼 활기를 띕니다.

김포와 일본 하네다를 잇는 국제선이 2년 3개월만에 운행을 재개하면서 발권 창구에 발길이 이어지고, 공항 면세점도 승객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