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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역시 유재석, 100억 돈 값…누적 1700만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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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플레이유'가 1700만뷰를 기록하며 시즌1을 종영했다. 자회사인 ‘안테나’ 소속 유재석을 앞세워 흥행에 성공하면서 시즌2를 이어갈 예정이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신개념 예능이다. 유재석이 시청자 ‘유’들의 도움으로 미션을 해결하는 식이다. 지난 28일 마지막 미션을 해결한 유재석이 '로그아웃' 대신 빨간 알약을 삼켜 시즌2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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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예측할 수 없지만, 직접 참여를 통해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식은 시청자들의 폭발적 참여를 불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0여분간 진행되는 라이브에 누적 90만 건의 실시간 채팅이 쏟아졌다. 누적 조회 수는 1730만뷰에 달한다.

카카오엔터는 미디어·뮤직 분야에서 20여개의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및 IP 발굴에 힘쓰는 모습이다. ‘플레이유’의 흥행몰이로 이런 추세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 소속사는 지난해 100억원 가량에 카카오엔터에 자회사로 편입됐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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