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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안영미, 비빔밥 한 그릇으로 세 끼 먹고 끝‥차원이 다른 소식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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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영미가 차원이 다른 소식좌의 삶을 보여줬다.

30일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 '구독자 요청 1위 컨텐츠. 소식좌 영미 하루에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을까? 영미의 하루 小식 세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스케줄 가기 전에 차에서 먹는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카메라를 켰다. 오늘은 비빔밥을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비빔밥을 먹기 전에 이미 "귀찮다. 섞는 것도 귀찮다"라며 눈치 보며 "이 영상을 보며 같이 밥을 드시려는 분들이 계신다. 평소 빨리 드시는 분들이 제 영상을 보면서 같이 씹는 연습을 한다고 하신다"라고 했다.

안영미는 비빔밥을 한 입 먹었다. 한 입을 다 먹고 삼키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안영미는 크게 한 입을 더 먹고는 "이렇게 다 먹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디오 스케줄이 끝난 후 안영미는 점심으로 아까 먹다 남긴 비빔밥을 꺼냈다. 안영미는 한 입을 먹고 "뒤에 스케줄이 있어서 더 못 먹을 것 같다"라고 했다.

녹음 스케줄을 끝내고 집으로 이동하며 안영미는 아까 남긴 비빔밥을 또 먹기 시작했다. 안영미는 "남은 걸 먹겠다"라고 했다.

결국 안영미는 8시간 동안 하루 세끼 모두 비빔밥 하나를 겨우 먹어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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