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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스타워즈 지휘관' 브랜슨 우크라에…므리야 수송기 복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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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주관광업체 버진 갤럭틱 설립자인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브랜슨은 29일(현지시간) 개인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방문 여정을 올렸는데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이번 키이우 방문이 이뤄졌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키이우 외곽 호스토멜 공항 둘러보고 나서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항공기 '안토노프-225 므리야'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