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뉴욕증시 52년만에 최악의 상반기…S&P500 2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욕증시 52년만에 최악의 상반기…S&P500 21%↓

미국 뉴욕증시 대표 지수인 S&P500의 올해 상반기 하락 폭이 52년 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500대 기업의 주가를 반영하는 S&P500 지수는 상반기 20.6% 하락해 1970년 상반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500대 기업 중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가 급등으로 수혜를 입은 에너지 기업을 제외한 애플과 디즈니, JP모건, 타깃 등 대부분 기업의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 2분기 22.4% 하락해, 2분기 기준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부진했습니다.

#뉴욕증시 #나스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