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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50만 눈앞 '마녀2', 히든카드 김다미 깜짝 등장 미공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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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2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 금월,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배급 NEW)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 9종을 공개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미공개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은 '마녀2' 속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으로 소녀(신시아)와 동행하게 된 경희(박은빈)와 대길(성유빈) 남매가 위기에 내몰린 순간을 담아낸 스틸은 소녀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선택이 낳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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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적을 지켜보는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녀를 추격해 경희의 농장으로 모인 본사 소속 요원 조현(서은수)과 톰(저스틴 하비), 소녀의 실체를 추적하다 예기치 않은 인연과 엮이게 된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와 그를 압박하는 상해 랩 출신 토우 3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의 팽팽한 대립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편의 주인공으로 닥터 백 일당들을 처리한 후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세계 각지의 실험실을 초토화시키고 종적을 감춘 구자윤(김다미)이 의외의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녀 2'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자윤과 새로운 마녀로 발탁돼 예측불가 능력을 선보인 소녀의 만남은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녀 유니버스’의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미공개 스틸 1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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