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팝인터뷰]박찬욱 감독 "김신영 오랜 팬..탕웨이 못지않게 늘 함께해보고 싶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찬욱 감독/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찬욱 감독이 방송인 김신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헤어질 결심'에는 김신영이 박해일의 후배 형사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은 김신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원래 코미디 프로나 TV 드라마를 눈에 불을 켜고 보는 건 아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만날 수도 있고, 유튜브가 자동적으로 연결되어서 우연히 볼 수도, 누가 추천해 볼 수도 있고 다양한 경로로 배우들을 보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경로로 배우들을 보게 되는데 대개는 오디션을 거친다. 무명이든 살짝 유명하든 오디션이 보통의 캐스팅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그러면서 "김신영의 경우는 특별했다. 아주 오래 전부터 팬이었기 때문이다. 정서경 작가와 '색, 계'를 볼 때부터 탕웨이 팬이고 캐스팅하고 싶다고 늘 이야기해온 것처럼 김신영도 늘 마음속에 함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중 한명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