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안정환 '♥이혜원' 의미심장 글..."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혜원. 사진| 이혜원 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 얼박! 정신 차리고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원이 노란색 음료수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너무 착하게 살면 안 된다고 다짐하면서 음료수를 마시며 힘을 내고자 하는 듯하다. 이혜원이 무슨 일로, 누구를 겨냥해 이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 훌훌 털고 힘내세요", "왜 무슨 일 있어요?", "그럼에도 선이 넘치는 세상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등 댓글을 달며 위로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2001년 축구 스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축하를 받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