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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넉살 측 "6세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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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넉살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넉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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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1일 오후 소속사 비스메이저컴퍼니 측 관계자는 본지에 "넉살이 6세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넉살은 2017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을 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DJ 최화정이 밀당을 하는 편인지 묻자 넉살은 "나는 일단 밀어붙인다"고 답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넉살은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팔지 않아' '시대' '숲' '당신께' 등의 곡을 발표했고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오늘도 스웩' '온앤오프' '조선팝, 드랍 더 비트'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안방극장과 무대를 오가며 활약 중인 넉살은 '넉 언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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