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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전혜빈이 서현진에게 과일 선물을 받았다.
1일 오후 배우 전혜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진이모 잘먹을게용 블루베리 많이 먹고 멀리보는 아가가 될게 왜 오수재인가 대박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현진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블루베리를 들고있는 전혜빈의 모습. 곧 출산을 앞둔 전혜빈을 위해 선물을 보낸 서현진의 따뜻한 마음과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전혜빈과 서현진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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