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못 그리는 게 목적"…일상과 여백을 담아 더 아름다운 전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통 회화를 감상할 때 작가명 옆에 작품명이 붙기 마련이죠. 이를 허락하지 않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관객의 폭넓은 해석을 유도하는 것인만큼, 작품은 관객이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이루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부터 10까지 삐뚤삐뚤한 숫자가 빼곡히 채워진 캔버스. 그 가운데, 서로 연관없는 물체들이 드문 드문 놓여 있습니다.

종이, 단추, 꽃 등 작가가 길에서 주운 생활 속 재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