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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살라, 리버풀과 재계약...3년 계약+주급 5억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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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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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과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은 살라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타임즈'는 "살라는 리버풀과 3년 계약으로 2025년까지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 4,700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살라는 201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4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당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피오렌티나와 AS로마에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016년 결국 첼시를 떠나 로마로 이적했다.

로마에서 잠재력을 터트렸다. 살라는 두 시즌 간 로마 유니폼을 입고 34골 20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살라는 빠른 스피드와 함께 드리블 능력, 득점력을 과시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의 플레이 스타일에 매료돼 영입을 추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복귀한 살라는 날개를 더욱 폈다. 이적 첫 시즌 EPL에서만 3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왕에 이름을 올렸다. 한 시즌 반짝이 아니었다. 살라는 매 시즌 20골 이상을 터트리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고, 리버풀의 30년 만의 EPL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도 폭발력은 여전했다. 살라는 EPL에서 23골 13도움을 올리며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리버풀이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하는데 공헌했다.

당초 재계약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협상이 지지부진했지만, 결국 살라는 리버풀과의 동행을 결정했다.

살라는 "계약을 갱신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이제 모든 것이 완료되었으므로 다음 단계에 집중해야 한다. 지난 5~6년 동안 팀이 향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우리는 쿼드러플에 가까웠지만 마지막에 트로피 2개를 잃었다. 나는 우리가 모든 것을 위해 싸울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영입도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열심히 싸우고 좋은 비전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다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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