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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맨유, 텐 하흐 1호 영입 떴다…22세 네덜란드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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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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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수비진에 새로운 얼굴이 떠올랐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티렐 말라시아(22, 페예노르트)를 노린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3억 원) 정도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듯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 "말라시아는 맨유로 향한다. 옵션 포함 1,700만 유로(약 230억 원) 규모 계약이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 체제 첫 영입이다"라고 밝혔다.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신성이다. 2021년 11월 성인 국가대표팀 부름을 받은 뒤 경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덴마크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독일과 친선경기에서는 74분을 소화했다.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웨일스전에서는 풀타임을 뛰었다.

어린 나이에도 팀 주전을 당당히 꿰찼다. 말라시아는 2021-22시즌 페예노르트에서 무려 50경기를 뛰었다.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에서는 결승전 포함 11경기를 소화했다. 페예노르트 17세 이하 팀을 거친 뒤 1군 무대까지 밟았고, 136경기를 뛰며 재능을 입증했다.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한 맨유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직전 선수 11명을 방출했다. 폴 포그바(29), 네마냐 마티치(33), 제시 린가드(29), 후안 마타(34) 등이 팀을 떠났다. 보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도 노리고 있다. 주전이었던 루크 쇼(26)는 부상 때문에 오랜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FC포르투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알렉스 텔레스(29)는 기대 이하였다. 브랜던 윌리엄스(21)는 주전 수비수로 활용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BBC’에 따르면 말라시아는 맨유가 관심을 가지기 전부터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영입 목표였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맨유는 오는 12일 열리는 리버풀과 친선경기를 위해 곧 방콕으로 떠날 예정이다. 프리시즌을 통해 다음 시즌 전 예열을 마칠 계획이다.

리빌딩 핵심 선수도 아직 협상 중이다. ‘BBC’는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25) 영입을 위해 FC바르셀로나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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