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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배우 윤은혜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놀면뭐하니’에서는 윤은혜의 집에서 친목 도모를 하며 그룹 활동과 팀명에 대해 논의하는 시소 팀(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은혜는 메인 요리부터 후식까지 손수 준비하는 정성으로 시소 멤버들과 엘레나 킴(김숙), 신미나(신봉선)를 감동시킨다.

멤버들은 의상 콘셉트를 이야기하며 즉석에서 방구석 런웨이를 펼치는가 하면, 깜짝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시소 팀은 팀명 정하기 중 배우 윤박을 소환했다. 윤박 팬클럽까지 결성(?)하게 된 시소 팀의 작명 아이디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은 2일 오후 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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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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