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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2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함 속 안유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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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야외를 배경으로 화보같은 사진을 담아냈다. 안유진의 청순한 매력이 눈에 띈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일레븐'으로 데뷔했다. '일레븐'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안유진은 최근 '드림콘서트'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안유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