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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소현 '엘리자벳' 잡음 그 이후..살짝 야윈듯한 턱선+우아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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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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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인스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IMF #핸드프린팅 #러브앤뮤지컬 #콘서트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김소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하얀색과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현은 과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오는 8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에는 제외, 옥주현, 김호영 발언과 함께 논란이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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