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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토 '中 경계' 전략개념 채택...'한중관계' 과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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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이번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새 전략개념에서 중국을 안보 위협으로 규정해 중국 정부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신냉전 구도가 정상회의를 계기로 더 심화 될 가능성이 커 한중 관계 관리가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토는 향후 10년의 정책 좌표가 될 새 전략개념에서 처음으로 중국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