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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73cm 장원영, 팔길이부터 남다른 자이언트 베이비..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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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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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이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그룹 아이브의 멤버인 가수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2 CHERRY DAY!"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윙크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훤칠한 키 덕에 '자이언트 베이비'라고 불리는 장원영은 특히 길쭉한 팔다리 길이는 물론 인형을 연상하게 할 만큼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월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 가요계에 컴백했다.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아낸 노래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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