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의 경찰관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켄터키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 인근의 작은 마을 앨런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이 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2명의 경찰관이 사망하고, 1명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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