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가 끝났다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장을 지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국제경제포럼에서 "단극 질서는 끝났고 세계 경제 위기는 서방탓"이라는 연설을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서방 나라들이 북중러를 도전 세력으로 지목하고 전례 없는 고립 압박 공세를 편다"며 "지배주의를 종식하고 세계의 다극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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