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유 시즌 2의 콘텐츠 스틸컷/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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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연재 기자 = LG유플러스는 3일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인 ‘캐치유’의 두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캐치유’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가 LG유플러스 고객을 찾아가 솔직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유튜브 웹 예능이다.

장기 고객을 찾아가 LG유플러스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된 첫 시즌에 이어, 둘째 시즌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에서는 해지 고객을 만나 그 사유를 들어보고 회사가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이 방영된다.

시즌 2는 지난달 29일 1회 ‘가족 결합 할인이 아쉬워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의 솔직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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