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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인간미를 보였다.
지난 2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운동 중의 시야를 공유하며 "고작 이거 하는데도 너무 싫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효민이 운동을 한 시간이 적혀있다. '너무 싫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한 것으로 보아 효민 또한 상대적으로 노출이 많은 여름을 위한 운동에 힘이 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그냥 마른 줄 알았더니 피나는 노력 하는구나?!!", "효민이도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데,,, 나도 반성할게,,", "언니도 운동하는 거 싫어하니까 갑자기 친밀감 막 느껴지고 그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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