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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와이티엔 스타뉴스] 3년 만에 내한 마룬파이브, '욱일기 포스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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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국 밴드 마룬파이브가 내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욱일기(旭日旗·욱일승천기)가 그려진 공연 안내문이 논란에 휩싸였다.

2일 마룬 파이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2 월드 투어 포스터를 게재, 3년 만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마룬 파이브는 오는 11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30일 서울, 12월 4일 도쿄, 6일 오사카, 8일 마닐라, 10일 방콕에서 공연한다. 서울 공연은 고척 스카이 돔에서 공연한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19년 2월 27일 열린 단독 공연 이후 약 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