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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호영 이어 김승희까지…장관 후보자 2번연속 낙마는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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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의혹 고발에 결국 사퇴…복지부 장관 잔혹사도 재조명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지명 39일 만에 자진사퇴하면서 복지부는 또다시 기약 없는 수장 공백 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복지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5월 10일) 이후, 전 정부에서 임명된 권덕철 전 장관이 5월 17일 사표를 제출한 뒤 한달 보름여 가까이 장관 없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정권 초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