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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우크라 영웅 고려인4세 주지사 "민주적으로 엄격했던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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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우크라이나 남부 격전지 미콜라이우 주(州)에서 러시아군과 맞서고 있는 고려인 출신 비탈리 김(41) 주지사를 인터뷰했습니다.

고려인 4세인 김 주지사는 우크라이나의 '항전 영웅'으로 떠오른 인물인데요.

그는 항구도시 오데사 진격을 위한 러시아군의 거센 미콜라이우 공격을 막아내며 개전 후 지금까지 이 지역을 선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