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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속 257㎞ 달리다 '쾅' 아찔한 사고…'흉물' 덕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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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속 300㎞를 넘나드는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나온 아찔한 장면입니다. 다행히 선수는 무사했는데요, 흉물 취급을 받던 특별한 보호 장치 덕분이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 F1 영국 그랑프리|영국 실버스톤 >

6㎞ 트랙을 쉰 두 바퀴 돌며 빠르기를 겨루는 대회.

시속 300㎞를 넘나드는 경주차는 출발 신호와 동시에 자리 다툼을 펼치는데, 시작 8초 만에 사고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