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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최대..."이자 잔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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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금리 시대에 유독 표정 관리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은행들인데요, 4대 금융지주들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익을 올릴 것이란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는데, 은행들은 이자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 합산은 4조3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